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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전달보다는 개인이 학습하면서 요약할 목적으로 쓴 글입니다. 

따라서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분들의 참고 자료가 되지 않을까 하여 남깁니다.

J) 내 생각


* 미디어 =매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환경‘이라고 정의하였다. 

이에 따르면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스마트폰 등과 같이 전통적 개념의 미디어도 포함이 되지만 

SNS, 검색 등 인터넷 서비스도 포함된다

https://organicmedialab.com/2013/03/21/3-components-of-media/


* 스타트업

- 설립한지 오래 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3%80%ED%8A%B8%EC%97%85_%EC%BB%B4%ED%8D%BC%EB%8B%88


- 벤처기업은 주로 한국, 일본에서 쓰는 용어

https://ko.wikipedia.org/wiki/%EB%B2%A4%EC%B2%98%EA%B8%B0%EC%97%85


- 두개가 다르다고 하는 듯한 글도 있는데 동의하진 않음

http://theschoolofnews.com/%EB%AF%B8%EB%94%94%EC%96%B4%EC%8A%A4%ED%83%80%ED%8A%B8%EC%97%85%EC%9D%80-%EC%8A%A4%ED%83%80%ED%8A%B8%EC%97%85%EC%9D%B4-%EC%95%84%EB%8B%88%EB%8B%A4/


- 커피숍은 스타트업 이라 부르진 않는다

확장, 고성장 할 수 없으므로 ...(위 링크 참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시장을 목표로 하는 것을 요소로 하는게 스타트업


J) 주로 IT 기술 활용하는 정보 생산 관련 산업만을 스타트업이라고 부르고 <싶은> 듯.

애초에 용어가 거기서 나온거니까.


- 비즈니스 모델 

- 어떻게 조직이 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하고, 획득하는 지 논리적으로 정리한 것

http://businessmodelzen.co.kr/archives/2024

J) 쉽게.. "사업 하는 방식".. 삼성의 회사 운영하고 돈 버는 방법과 애플의 방법은 다르다. 그것들과 벤처 기업은 또 다르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을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



* 미디어 스타트업

- 스타트업 중 미디어 정보 생산하는 회사

- 기사, 동영상

J) 읽을 거리, 볼거리

- 예전에는 주로 뉴스 제공하는 웹사이트, 최근은 영상


https://besuccess.com/2017/10/%EB%AF%B8%EB%94%94%EC%96%B4-%EC%8A%A4%ED%83%80%ED%8A%B8%EC%97%85-%EA%B7%B8%EB%9E%98%EC%84%9C-%EB%AC%B4%EC%97%87%EC%9D%BC%EA%B9%8C%EC%9A%94/


- 콘텐츠 스타트업 

J) 별 차이없이 용어만 있는. .  



* 국가별 미디어 스타트업의 모습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831

https://besuccess.com/2017/09/%EB%AF%B8%EB%94%94%EC%96%B4-%EC%8A%A4%ED%83%80%ED%8A%B8%EC%97%85-%ED%95%98%EA%B3%A0-%EC%8B%B6%EC%9C%BC%EC%8B%A0%EA%B0%80%EC%9A%94/

- 미국 Vox, Buzzfeed 등의 뉴스 제공 사이트가 있으며, 

미국은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만으로도 독자적으로 생존 가능한 시스템

- 일본은 대부분 버티컬 미디어에 흡수

J) 개별 컨텐츠 생산자가 규모 큰 버티컬 미디어 회사에 흡수된단 의미인듯

- 기타 중국, 유럽...

- 한국 : 시장 형성 중

J) 우리나라는 미디어 스타트업보다 이런 회사에 투자하는 회사(엑셀러레이터)에 대한 얘기가 더 많은 듯.



*  버티컬 미디어 : 광범위한 주제 아닌, 하나의 특정 카테고리 기반 전문 매체를 만드는 것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9138

J) 하나의 카테고리만 판다. 

버티컬 커머스, 버티컬 서비스 용어도 있음.




* 엑셀러레이터 : 창업기획자. 스타트업 발굴하여 성장시키는 사람, 회사

http://platum.kr/archives/60449


엑셀러레이터 예시 : 메디아티

https://1boon.kakao.com/bloter/mediati


유사한 용어로 인큐베이터가 있고 다른 개념이라는 기사

https://besuccess.com/2013/08/accel_vs_incu/


J) 주로 창업을 투자하고 정보제공, 사무실 제공 등으로 창업, 경영을 지원.

정부지원이 아니면 당연히 공짜는 없고, 댓가로 지분을 제공하는것. 



* MCN 멀티채널네트워크

https://namu.wiki/w/MCN

- 유튜브에서 나온 개념

YouTube 채널과 제휴한 조직으로서 제품, 프로그래밍, 자금 지원, 교차 프로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저작권 관리, 수익 창출/판매, 잠재고객 확보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제공합니다.

J) 유튜브 각 생산자가 있고, 독립적으로 활동했었는데,

이들의 기획사 역할을 하며 지원하고 수익 배분.

- 여러 생산자(= 여러 채널) 을 묶는 "회사" 임.



* 뉴스 관련 미디어 스타트업 예시

- ㅍㅍㅅㅅ

http://ppss.kr/

- Vos 

- Buzzfeed

- Vice

- 기타

https://brunch.co.kr/@favorer/19

벤처스퀘어, 비석세스, 플래텀, 아웃스탠딩, 모비인사이드


* 기타 참고

- 뉴스와 뉴스 외 미디어 구분한 기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pfjra_&logNo=22114421570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 뉴스타파 등 비영리 저널리즘이 된다는 의견

http://mediati.kr/91/%EB%B9%84%EC%98%81%EB%A6%AC-%EC%A0%80%EB%84%90%EB%A6%AC%EC%A6%98-%ED%99%9C%EC%84%B1%ED%99%94%EC%99%80-%EB%AF%B8%EB%94%94%EC%96%B4-%EC%8A%A4%ED%83%80%ED%8A%B8%EC%97%85

- '열정에 기름붓기' 수익모델에 관한 얘기

http://www.bloter.net/archives/282130



* J) 요약과 개인 의견

- IT 기술 이용한 스타트업 중 글, 사진, 영상을 생산하는 회사가 미디어 스타트업. 크게 특별할 것 없는 개념


- 미디어 스타트업인 회사를 다루는 기사를 읽다보면 그냥 미디어 스타트업이 아니라 미디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회사(엑셀러레이터) 인 경우가 있었음. 그리고 그 기사가 올라가 있는 사이트도 미디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가 여러 스타트업을 키우면서 홍보역할을 하고, 독자적인 회사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생하는 구조로 만들어지는 듯 함.

엑셀러레이터가 중심이 되어 여러 회사들이 뭉쳐야 대기업 투자를 이끌어 내기 쉽고,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도 쉬울것.. 


-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받는 것 아니고서야 공짜는 없고, 지분을 배분하게 되는데(지인 경험) 이런 내용들을 다룬 기사는 없음


- "수익 모델"이란 단어가 많이 등장함. 돈을 벌기 힘든다는 뜻.

예전에 "저희 사이트는 수익 모델은 아직 없지만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 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결국 돈을 못 버는 회사라는 뜻.

이런 인터넷 서비스 기반 회사들은 물건을 판매하는게 아니라 초기 매출이 없음. 

돈을 벌기 위해선 구글 등을 이용하여 광고를 달거나, 직접 광고를 달아야 함.

물론 유료 서비스 개발하여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어려움.



- "미디어 생태계" 란 말이 많이 등장함. 

관련 시장 전망 같은 기사에도 꼭 미디어 생태계라고 씀.

그밖에 위에 언급했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미디어 스타트업과 콘텐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 인큐베이터 등이 새로운 용어 사용으로 인한 용어의 혼동이 많이 있음.

'

- 부정적으로 보면, 

현재는 어려운 경제상황 또는 전통적인 회사 체계의 반발심을 가진 젊은 사람들이 취업보다는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적극적인 투자나 어려운 기술 없이 창업하기 쉬운(쉬워 보이는) 방법이 '미디어 스타트업' 임.

웹 매거진 같은 사이트나 유튜브로 대표되는 개인 UCC와 이에 대한 관련 회사가 증가하고, 또 사람들이 도전하고 싶어하는 것에 착안하여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관심을 끌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 처럼 보이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정도로 보임.


- 어느 정도 인지도가 생긴 회사는 <수익 모델이 없어도> 강연도 다니고 기사에도 소개되고 한다. 이는 그런 회사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스타트업을 키우는 사람들 역시 강연 다니고, 대장 놀이도 하고,... 근데 성공한 케이스는 그렇게 많이 보지 못함. 그들이 못 키우거나, 클 가능성이 애초에 없었거나. 진짜 돈 버는건 대체 누구인가.


- 웹사이트들이 늘어서 달라진 점은 중복되는 내용, 유행따라 대충 쓴 기사, 저작권 위반 정보들이 늘어나서 아무리 시간을 떼워도 남는 게 없다는 것.

헛된 희망 품고 창업에 뛰어들어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청년들이 늘어 난다는 것.


- 긍정적으로 이런 회사가 늘어날 수록 "생태계"가 거대해지는 것이고, 양질의 정보가 생산될 기회도 늘어난 다는 점. 또한 이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점..

하지만 한 분야에 대한 취재, 연구 없이 돈벌고 싶다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정보 생산이 과연 오래갈 수 있을까?

한때의 블로그로 돈벌기 열풍과 비슷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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